불과 이틀전인 지난 3일밤 기습적인 비상계엄이 선포가 될때 많은 메신저를 받았습니다.
하나의 내용은 내일이 계약 잔금을 치르는 날인데 과연 치러야 하는지,또 하나는 내일이 잔금을 받는날인데 과연 큰 문제 없이 받을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양쪽모두 잔금에 관한 내용 이었지만 발표순간 환율이 급등하며 경제가 불안해지자 과연 이대로 진행을 해도 되는지 걱정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밤새 마음을 졸이며 지켜 보면서 상황은 6시간 만에 해제가 됐지만,이 후폭풍이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는 불안감에 갈등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환율이 치솟고 가상화폐가 폭락하는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는데요,계엄령이 6시간만에 해제가 되었다고 해도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는 악영향을 미칠거 같습니다.
당장 하루이틀 사이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심리적인 패닉 및 겪어보지 못한 불안감에 투자심리 위축,그리고 지난 정부처럼 끝이나야 끝날거 같은 생각때문에 지금당장 투자 및 변화보다는 모든일이 해결될때까지
지켜보자는 쪽으로 바뀔거 같은생각이 듭니다.
정치적 돌발변수로 인해 중도금 및 잔금대출등 금융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실제 대출에 문제가 생길까 밤사이 많은 통화를 했는데요,안그래도 연말에 주택담보 대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추가 악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아 국내 정세 불안으로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게 된다면 향후 대출 금리가 오르거나 신규대출이 막히는등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밤사이 달러 원 환율은 1440원을 돌파하면서 2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코스피 역시 전날보다 1.8% 하락한 수준에서 개장을 했으며 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을 하는등 불안감의 여파는 바로 드러났는데요,실제 대출관련 문의를 밤사이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만약 이상황이 정치권의 탄핵으로까지 이어지고 정쟁이 계속되면 안그래도 어려운 부동산 시장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부동산원의 11월25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동향을 보면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는데요,이는 불경기와 대출규제 강화등으로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원자재 가격상승,공급축소등 환경이 좋지는 않습니다.
과거 여러채를 보유했던 사람도 지금은 똘똘한 한채로 생각을 바꾸고 있는데요,일각에서는 만약 조기에 국면이 전환되고 정권이 바뀌게 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를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는데,이에대한 생각은 엇갈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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