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임대인 떼어먹은 돈만 무려 1조9000억 최연소 19세부터..
1월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안심전세포털에 따르면,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두차례 이상 제떼 돌려주지 않은 이른바 '악성 임대인' 명단이 공개 됐습니다.
이들이 떼어먹은 전세금만도 무려 1조9000억원에 이르며 명단공개 1년만에 1177명으로 불어 났습니다.

1177명중 개인이 1128명이며 법인은 49개사로 집계 됐는데요,이들의 평균 연령은 47세로 공개가 됐습니다.
전체적인 연령대는 50대가 27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30대가 256명,40대는 222명 이며,60대가 201명,20대도 122명이나 됐습니다.
무엇보다 놀랬던건 최연소 악성 임대인 이었는데요,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19세 A씨는 보증금 5억7000만원을 1년이상 반환하지 않다가 이 날 명단공개가 결정 됐습니다.
19세면 본인보다는 부모님의 자녀명의로 계약을 하고 임대를 줬을 가능성이 컸을거 같은데요,이유야 어찌됐던 5억7000만원이면 굉장히 큰 금액인데 해결이 될 지 의문이네요..

이들 악성 임대인은 1인당 평균 약 16억1000만원의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았는데요,규모가 제일 큰 악성 임대인은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51세로 그 금액만 무려 862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정도면.. 신상공개가 아니라 뉴스에 나와야 될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거주지 별로는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악성 임대인이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서울 강서구 53명,인천 미추홀구 48명,인천 부평구가 34명으로 이른바 전세사기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 악성 임대인이 다수 몰린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다른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HUG에 따르면 지난해 1월~11월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2587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라고 합니다.
이는 2023년 1월~11월 3조9656억원 보다 약 7.4% 증가 했는데요,한편 정부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2023년12월27일부터 상습적으로 보증금 채무를 반환하지 않은 임대인의 이름,나이,주소,임차보증금 반환 채무,채무 불이행 기간 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세입자의 피눈물을 더이상 흐르지 않게 정부에서 나서서 강력한 처벌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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